지하철만 이용한다면 정기권으로 알뜰하게

무엇이든 정리하는 블로그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알뜰하게 지하철 요금 절약할 수 있는 정기권 이용방법 알려드릴께요. 지하철정기권은 지하철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이용구간의 따라 충전하여 사용하는데 교통카드로 지하철 구간에 한하여 사용가능하며, 버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지하철 정기권은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30일이 경과하였거나 60회를 모두 사용한 경우, 기간이나 횟수가 남아 잇더라도 사용할 수 없어요.

 

충전구간내에서 30일 동안 60회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정기권

 

정기권 구매는 지하철고객센터에서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요즘 지하철에 역무원이 없지만 관리하는 고객센터는 어디든 있을 거예요. 방문하셔서 정기권 구매하고 지하철표 구입하는 ATM을 이용 이용 구간에 따라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지하철정기권을 이용 서울에서만 사용할 계획이라면 1호선부터 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공항철도, 우이신설선, 김포도시철도 서울전용으로 55,000원 균일운임을 충전하면 됩니다. 서울전용 정기권은 지정된 사용구간 외의 역에서는 승차할 수 없습니다. 지정된 사용구간 초과시 잔여횟수에서 추가로 차감됩니다.

 

거리비례에 따른 단게별 정기권운임

 

서울전용 외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거리비례용으로 충전해서 수도권전철 전 구간에서 종별 운임수준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서울전용 및 거리비례제 8단계 이하 정기권은 신분당선 승차 불가하며 서울전용정기권은 용인경량전철, 의정부경량전철, 김포도시철도에서도 승차가 안 됩니다. 단, 4개 민자구간 하차 또는 환승은 허용하되 수도권 정기권 횟수 차감 기준 외에 추가로 1회 차감되니 참고하세요.

 

지하철정기권 반환 시에는 잔여일수와 잔여횟수를 적용 산출한 금액 중 적은 금액으로 반환이 가능하며 카드 판매대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단, 최초 구입 후 1년 이내에 발생한 불량카드는 판매대금을 반환가능하니까 정기권카드 고장이면 교환 또는 환불하세요.